이슈&스토리

등록일 | 2021.03.16 조회수 | 1,580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의 경고 "기후 변화에 관심을"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 빌 게이츠가 은퇴 후 기후변화에 대해 책을 냈다. 그는 책에서 “탄소 제로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인류 모두의 공동 노력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탄소 중립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개념이다. 빌 게이츠가 지구 미래를 위해 제안한 기후 재앙 피하는 법은 무엇일까? 그리고 탄소 제로를 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관련 책들을 살펴보자.

<빌 게이츠, 기후 재앙을 피하는 법>
저 : 빌 게이츠/ 출판사 : 김영사/ 발행 : 2021년 2월 16일

전 세계 수많은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며 기후변화 연구에 올인한 빌 게이츠는 책에서 탄소 ‘제로’ 달성을 위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책의 많은 부분은 바닷물과 발전소에서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사용해 시멘트를 만든다거나 석탄 대신 깨끗한 전기를 사용해 강철을 만드는 기술 등 획기적 기술을 개발하고 출시하는 데 필요한 혁신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그는 화석연료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요한 도구 세 가지로 기술, 정책, 시장을 꼽는다.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려면 혁신의 공급과 수요를 늘려야 하는데, 결국 혁신 공급의 주체는 기업이고, 혁신 수요의 주체는 정부라 본다. 정부가 적절한 유인책으로 기업이 혁신을 많이 만들어내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 배를 탄 지구인을 위한 가이드>
저 : 크리스티아나 피게레스, 톰 리빗카낵/ 출판사 : 김영사/ 발행 : 2020년 12월 28일


얼마 전 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이루겠다고 선언하고 탄소중립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는 2015년 12월 12일, 파리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1차 당사국총회에서 채택된 새로운 기후변화협악인 ‘파리협정’이 올해부터 전 세계에 도입되기 때문이다.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화 이전 대비 2℃ 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1.5℃로 제한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전 지구적 장기목표하에, 각국이 저마다 목표치를 설정하고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참여하도록 한 것이다. 이 책은 파리협정 체결의 주역들이 세계가 처한 기후위기의 현실을 냉정하게 살펴보고 개인과 기업, 국가가 해야 할 일을 조목조목 짚어본다. 유발 하라리, 제인 구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이 이 책을 추천했으며 파리협정문 전문이 수록되었다.



<우리가 날씨다>

저 : 조너선 사프란 포어/ 출판사 : 민음사/ 발행 : 2020년 10월 29일

이 책은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의 저자인 소설가 조너선 사프란 포어가 쓴 기후변화 이야기다. 그는 책에서 “왜 많은 사람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면서도 행동하지 못하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탐구한다. 그는 기후변화를 논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은 “우리 행성은 농장”이라는 사실, 즉 축산업이 기후변화를 유발한다는 사실이라고 전하며, 이 책을 통해 우리 모두 식습관을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글: 강진이(jini21@interpark.com)


 



[ⓒ 인터파크도서 북DB www.bookdb.co .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파크도서 북DB www.bookd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파크도서 북DB

인터파크도서에서 운영하는 북디비(BOOKDB)는 국내외 작가, 출판사 DB를 총망라한 도서 정보 사이트로, 작가 랭킹 서비스로 새로운 도서 선택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가 인터뷰, 연재, 리뷰, 만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30 당뇨 주의보…’당 충전’ 당장 멈춰야 할 이유 2021.03.18
전세계 10대들이 열광하는 ‘메타버스’, 너는 누구니? 2021.03.15
댓글 주제와 무관한 댓글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3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