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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6.05.31 조회수 | 3,110

[카드뉴스]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써먹을까?























1. 수학을 배워서 어디에 써먹을까?



2.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교전에서 돌아온 전투기들에는 스위스 치즈처럼 총알구멍이 숭숭 나 있었다.



3. 총알구멍은 고르지 않았다. 동체에 가장 많았고, 엔진 부위에는 거의 없었다.



4. 군 장성들은 이렇게 생각했다.

"총알을 많이 맞는 부위에 갑옷을 두른다면 살아서 돌아올 확률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5. 그러나 수학자 아브라함 발드의 생각은 달랐다.

"갑옷을 총알구멍이 난 곳에 두르면 안 됩니다. 총알구멍이 없는 곳, 즉 엔진에 둘러야 합니다."



6. 발드의 통찰은 간단한 질문을 던진 데서 나왔다.

"사라진 총알구멍들은 어디에 있을까?"

 돌아온 전투기 엔진에 총알구멍이 없는 것은, 엔진에 많이 맞은 전투기들이 돌아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7. 병원 회복실을 가면, 가슴에 총알구멍이 난 사람보다 다리에 구멍이 난 사람이 더 많다.

가슴에 맞은 사람들은 회복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엔진에 많이 맞은 전투기들이 돌아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8. 발드가 공중전에 대한 이해가 훨씬 뛰어난 군 장성보다 효과적인 통찰을 내놓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에게는 수학으로 단련된 사고 습관이 있었기 때문이다.



9. 어설픈 통계에 속지 않기 위해,

피상적 현상 밑의 본질을 꿰뚫어 보기 위해,

복잡한 현실에서 절대로 틀리지 않기 위해

우리는 수학적 사고라는 강력한 도구로 무장해야만 한다.



10. "수학은 다른 수단을 동원한 상식의 연장이다"



수학적 사고의 힘 <틀리지 않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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