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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10월25일 | 한남동 북파크 스테이지B] 2018.10.30 | 조회 (13,984) | 댓글 (0)

“나 어릴 때도 이런 행사 많았다면…” 공지영, <해리> 리뷰대...

인터파크가 해냄출판사와 함께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 9일까지 진행한 공지영 작가의 <해리>(해냄출판사/ 2018년) 리뷰대회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10월 25일, 서울 한남동 북파크 1층 스테이지B에서는 공지영 작가가 리뷰대회 수상...

[2018년09월20일 | 이화여대 삼성홀] 2018.09.28 | 조회 (8,149) | 댓글 (0)

[공지영 북잼콘서트] “9시 뉴스에 가장 많이 등장한 소설가는 ...

선과 악은 종이 한 장 차이에 불과하다고 했던가. 선과 악의 불투명한 경계선에 서서 그 얇은 종이 한 장을 붙들고 치열하게 싸운 이가 있었으니, 바로 소설가 공지영이다. 보통 영화나 소설 속에 등장하는 악의 얼굴은 거대 권력과 자본의 모...

[2018년07월24일 | 북파크 카오스홀] 2018.07.30 | 조회 (11,272) | 댓글 (0)

[정재승 북잼콘서트]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 넘어설 인...

우리와 동시대에 살고 있는 국내 과학자 중 단번에 이름을 떠올릴 만한 이는 누가 있을까? 저서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로 70만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과학과 대중 사이의 접점을 넓히는 데 크게 기여해온 그가 17년 만에 단독 집필한 신작...

[2018년05월10일 | 북파크 카오스홀] 2018.05.17 | 조회 (12,494) | 댓글 (2)

[이해인 북잼콘서트] “언어 습관만 바꿔도 주변에 선한 영향력 ...

수도자이자 시인으로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이해인 수녀. 그녀는 일상과 자연을 소재로 한 시와 기도로 많은 이의 가슴을 적셔온 바 있다. 암 투병 이후에도 꾸준한 집필 활동을 통해 따스한 희망을 전해온 그녀.

[2018년03월29일 | 북파크 카오스홀] 2018.04.04 | 조회 (12,543) | 댓글 (1)

[우석훈 북잼 토크] “한국은 부모의 신용까지 대물림 되는 사회”

오늘날 한국 사회는 여전히 혼란의 연속이다. 전직 대통령들이 연이어 구속되는 초유의 사태 속에서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것은 요원한 일에 불과한 것일까. 이에 특정 정파나 집단에 얽매이지 않고 환경과 경제라는 두 가지 주제에 집중해 한국...

[2018년03월18일 | 북파크 카오스홀] 2018.03.26 | 조회 (13,517) | 댓글 (0)

[채사장 북잼콘서트] “세상은 두드리는 방식에 따라 그에 맞는 ...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한빛비즈/ 2014년)을 통해 인문학 시장의 판도를 바꾸며 스타 작가로 거듭난 채사장. 이후로도 그는 현실의 인문학을 주제로 한 <시민의 교양>(웨일북/ 2015년), 자아와 성장을 화두로 한 <열한...

[2018년02월21일 | 한남동 북파크] 2018.02.28 | 조회 (6,816) | 댓글 (0)

[요조X박준 북잼플레이] “내게서 사라진 것들, 악착같이 기억하...

북파크 카오스 홀에서 요조와 박준 시인의 북잼플레이 '나아책궁'이 문을 열었다. 요조의 책을 출간하는 기념으로 마련한 이번 북잼플레이의 부제는 '나는 아직도 책이 궁금하여 자다가도 일어납니다'라는 말의 줄임말이다.

[2018년02월14일 | 북파크 카오스홀] 2018.02.14 | 조회 (6,138) | 댓글 (0)

[양정철 북잼토크] “자기 언어로 말하는 대통령·총리 갖게 된 ...

양정철 북잼 토크 ‘당신의 언어가 민주주의입니다’가 2월 6일 오후 7시 30분 한남동 북파크 카오스홀에서 열렸다. 250여 명의 관객과 함께한 이번 북잼 토크는 1,3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 또한 수십 명의 기...

[2017년12월27일 | 블루스퀘어 북파크] 2018.01.08 | 조회 (5,198) | 댓글 (0)

[심현보 북잼플레이] “좋아하는 감정과 좋아한다고 쓰는 건 달라요”

새해를 며칠 앞둔 2017년 12월 27일, ‘사이와 사이를 잇는 밤’이라는 제목으로 작사가 심현보의 북잼 콘서트가 한남동 북파크에서 열렸다. 제목만큼이나 심현보의 작고 따스한 목소리는 늦은 밤과도, 2017년 마지막 수요일과도 무척이나...

[2017년12월21일 | 북파크 카오스홀] 2017.12.28 | 조회 (11,798) | 댓글 (0)

[‘현남오빠에게’ 북잼콘서트] “가부장제 속 고민 ‘아줌마 넋두...

2017년, 올 한해 한국 사회에서 가장 크게 대두됐던 화두를 하나 꼽자면 바로 페미니즘일 것이다. 페미니즘에 관한 담론은 이제 여성에 국한된 문제를 넘어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지점으로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