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후기

등록일 | 2011.08.08 조회수 | 18,264

박수진이 공개하는 꿀피부 만들기 노하우




아이돌 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 그녀는 최근 드라마 스페셜 <큐피드 팩토리>편에서 잘 나가는 발라드 여가수 시윤 역으로 오랜만에 배우로서 안방극장을 찾았다. <테이스티 로드 시즌2>에서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맛있는 음식들을 소개하고 있고, 의류 쇼핑몰 CEO에도 도전장을 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팔방미인’ 박수진의 최근 행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단연 <박수진의 뷰티 테라피> 출간이다.

8월 2일 저녁 7시 30분, 동국대 근처에 위치한 웰콤씨어터에서 인터파크도서가 주최한 ‘박수진의 뷰티 클래스’가 열렸다. 작가로 변신한 아름다운 그녀의 뷰티 노하우를 배우고 싶은 독자들로 행사장은 가득 찼다.


 
↑ ‘박수진의 뷰티 클래스’ 행사가 열린 웰콤씨어터


↑ 행사 시작 전 객석을 가득 메운 독자들


↑ 현장 판매 중인 <박수진의 뷰티 테라피>


무대 위 스크린에 약 1분 정도의 짧은 동영상이 상영되는 것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박수진의 뷰티 테라피>의 출판사 관계자가 행사의 진행을 맡았고, 박수진이 무대에 등장하자 여기저기에서 “정말 예뻐요.” “얼굴 작아요.” 등등 탄성이 나왔다. 아름다운 미모만큼이나 밝은 미소의 박수진 작가를 보며, 어떤 뷰티 노하우를 지녔을지 더욱 궁금해졌다.



↑ <박수진의 뷰티 테라피>를 들고 포토타임을 갖는 박수진


아기 같은 피부를 자랑하는 박수진 작가의 스킨 케어 노하우를 담은 책인 <박수진의 뷰티 테라피>는 그녀가 오랜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수없이 받았던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어떤 화장품을 사용하는지, 어떤 운동을 얼마나 하는지’ 등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박수진 작가는 객석을 가득 메운 독자들을 보며, 많은 관심은 물론 직접 찾아온 모습을 보고 팔에 소름이 돋았다며 애교 섞인 미소를 지었다. 짧게 진행된 미니 인터뷰에서 박수진 작가는 최근 근황을 밝힘과 동시에 담백하게 친구에게 편지를 쓰듯이 책을 썼다고 말했다.



↑ 독자 댓글을 보며 답변할 질문을 고르는 모습


↑ 자신의 파우치를 가져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보여주는 모습


미니 인터뷰 이후 본격적인 뷰티 클래스가 시작됐다. 이번 행사에 응모할 때 인터파크도서 홈페이지에 독자들이 댓글로 적었던 피부고민에 대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독자들의 질문을 받기도 했는데, 질문이 여기저기에서 이어져 분위기가 뜨거웠다. 평소 피부에 대한 고민이 많았던 독자들은 박수진 작가의 답변을 경청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그녀는 독자들이 궁금해하는 피부 고민에 대한 답변과 함께 자신의 뷰티 노하우도 함께 알려주었다. 그리고 중간중간 자신의 파우치를 열어 직접 사용하는 제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박수진 작가는 최근 가장 신경 쓰고 있는 스킨 케어는 자외선 차단으로, 화이트닝 치료를 하기 전에 예방을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미스트와 마스크팩 그리고 마사지 마니아라고 한다. 특히 주변 공기가 건조할 때 얼굴 주변에 자주 뿌린다는 미스트는 긴 시간 비행 시 기내에서도 꼭 사용하며, 일부 항공사는 4시간 이상 비행 시 기내에서 미스트를 제공한다는 센스 있는 팁도 전했다. 이하는 독자들의 질문에 박수진이 현장에서 했던 답변과 <박수진의 뷰티 테라피>의 내용을 종합해 Q&A 형식으로 정리한 것이다.


Q 땀이 나고 끈적거리는 여름엔 어떻게 피부관리를 해야 하는지 궁금하다.

가장 중요한 스킨케어는 자외선 차단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여름엔 강한 자외선 때문에 기미, 주근깨 등 잡티가 많이 생긴다. 자외선 차단제와 선 파우더, 우산 등으로 자외선을 가리는데, 특히 선 파우더는 끈적임이 덜하고 휴대가 간편해 애용하는 제품이다. 땀이 나고 끈적인다는 이유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기 꺼려질 때 추천한다. 그리고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에 클렌저 오일이나 클렌저 크림을 사용하듯이, 자외선 차단 제품을 사용했을 경우에도 선 제품 전용 클렌저를 사용한다. 한편, 여름에는 수분 100% 제품을 주로 사용하는데 알로에가 함유된 팩이나 젤 제품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보습과 진정에 효과가 좋다.

Q 얼굴빛이 좋지 않다. 다크서클이 심하고 입술도 검은 편인데, 화장으로 가리는 것도 한계가 있다.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얼굴빛이 안 좋다는 것은 ‘혈색’이 좋지 않다는 것인데, 화장으로 가리는 것보다는 근본적인 케어가 필요하다. 요가를 경험한 후 얼굴에 탄력이 생겼고 바로 요가를 시작했다. 요가는 온몸의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맑은 혈색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굳이 요가를 등록하지 않더라고 집에서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길 바란다. 다크서클에는 연어가 좋다는 것 다들 아실 테니 애용하길 바란다.

Q 평소에 기초 제품을 바르는 순서를 알려달라.

세안 후 미네랄워터 미스트를 뿌린 후 약간의 여유를 두고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부를 살짝 두드린 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한다. 그 다음에 아이크림을 바르는데, 눈가에 바르고 남은 것은 팔자주름과 입술에 가볍게 발라준다. 그 다음엔 에센스 또는 세럼을 바르고, 로션 또는 크림으로 마무리한다. 겨울에는 수딩 밤이나 오일 제품을 추가해 건조한 피부에 유분기를 보충해준다. 그리고 수분이 함유된 BB크림과 립 틴트로 마무리한다. 촬영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파우더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BB크림이나 파운데이션으로 촉촉하게 메이크업을 하는 편이다.

Q 여드름 피부라서 관리하기 힘들다. 피부관리법을 알려달라.

여드름은 절대로 집에서 짜지 말고, 피부과 전문의와 상의해야 한다. 집에서 짠 적이 있는데, 흉터가 남아 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을 받았지만 오히려 상처가 진해져 메이크업으로 가린다. 화이트헤드가 심한 지성피부는 영양크림이 독이다. 특히 수분 관리에 신경쓰길 바란다. 또한 쑥 좌훈은 효과가 좋아 추천하고 싶다. 여성질환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다.




박수진은 오늘 못다한 이야기는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SSujining)를 통해 이야기하자고 말했다. 오늘 이 행사가 도움이 되었을지 모르겠다며 수줍은 미소와 함께 마지막 인사를 박수진 작가. 이날 행사는 실제 사용하는 제품과 구입처를 공개하기도 하는 등 솔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저자와 독자 간 소통이 잘 이뤄졌다.

그녀는 화장품을 고를 땐 중저가 브랜드인지 수입브랜드인지 여부나 가격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런 그녀와의 만남을 갖은 후 그녀의 아름다움은 예쁜 얼굴 외에도 밝은 미소와 꾸준한 관리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으로 사인회가 진행되었고, 박수진 작가와 독자들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웠던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 사인을 받고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


↑ <월간북피니언>과 기념 촬영


↑ 인터파크도서 독자들에게 전하는 박수진의 메시지




인터파크도서 북& 6기 이지연

"인생을 즐기자!" 언제부턴가 인생의 모토가 된 말입니다. 첫 인상은 조용하고 얌전해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지만, 항상 뭔가를 하고 싶고 새로운 경험을 꿈꾸는 '조용한 탐험가'입니다. 틈만 나면 서점에 가서 책을 뒤지고, 극장을 밥먹듯 드나들며, 맛집을 찾아다니고, 여행을 떠나기도 합니다. 대학시절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은 후 20대 후반에서야 월급을 받기 시작해, 올해 인생의 황금기라고 생각하는 30대의 문턱에 섰습니다.

작가소개

박수진

2002년 여성그룹 ‘슈가’로 데뷔하여 2006년까지 활동하였으며, 이후 연기자로 변신해 [선덕여왕][꽃보다 남자][천만번 사랑해][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에 출연하였으며, O’live 채널의 [테이스티 로드 시즌 1]의MC로 활동하며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20~30대 여성들의 트랜드를 선도하는 데 앞장섰다. 최근에는 [테이스티 로드 시즌 2]의 MC로 낙점되어 푸드와 라이프 스타일도 책임지고 있다. 또 MCC와 반디네일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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