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산책

등록일 | 2020.09.21 조회수 | 892

[자기계발MD 추천 신간] 당신이 인간 관계에 상처받는 진짜 이유

“인간관계가 지뢰밭 같아요.”
“혼자는 외로운데 관계는 힘들어요.”
“사람들이 내 맘 같지 않아요.”
“말 안 해도 알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
“우리 가족은 왜 내 말을 못 알아들을까요?”

1. 상대의 의도 VS 나의 주관적인 해석

성별, 연령, 직업에 상관없이 사람들은 ‘관계에서 상처받지 않는 법’을 알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불가능해요. 인간관계에서는 누구나 상처를 주고받으니까요.
사람들은 내 기준에서 타인을 받아들입니다.

상대의 말을 상대의 입장에서 해석해서 듣는 연습을 하지 않으면 내 마음이 지옥이 됩니다.
상처도 마찬가지예요. 상대의 의도와는 다르게 큰 상처가 되는 말들이 있지요.
내가 상처받는 진짜 이유는 나의 주관적인 ‘해석’ 때문입니다.

2. 한 번 사고가 났다고, 매일 사고가 날까?

학교에서, 군대에서 따돌림당한 뒤로 트라우마가 생겨서
사회생활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상담해보면 이런 말을 합니다.

“사람들은 다 저를 싫어해요.
저는 항상 왕따당해요.
더 이상 상처 받기 싫어서 혼자가 편해요.”

“저는 직장생활 부적응자인 것 같아요.
직장에서 인간관계가 늘 너무 힘들어요.”

한 번 사고가 났다고 해서 매일 사고가 날까요? 평생 사고가 날까요?
아닙니다. 과거의 한때 일어난 일이고 지나간 사건일 뿐이에요.
비슷한 상황만 생겨도 지레 겁먹고 도망치는 마음이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3. 인간을 이해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인간을 이해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입장을 바꿔보는 것’입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나에게 큰 상처를 주고 원수처럼 멀어진 사람도
그 사람의 입장에서 말을 들어보면 이해되는 면이 있습니다.
상처는 지극히 주관적인 해석에서 비롯됩니다.

4.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야 할 필요는 없어

마음속에 ‘사람들이 나를 싫어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으면
인간관계가 힘들고 늘 전전긍긍하게 됩니다.
설령 실제로 남이 나를 싫어한다 하더라고 너무 괴로워할 것 없습니다.
그 사람 취향이라고 생각하세요.
살다 보면 이유 없이 그냥 싫은 사람도 있잖아요.
나와 성향이 많이 다르면 서로의 잘못이 없어도 싫을 수 있는 겁니다.

5. 모든 사람이 나에게 친절하면 좋겠다는 환상을 버리자

‘모든 사람이 나에게 잘 대해주면 좋겠다, 친절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환상이에요. 그래야 혼자 기대하고 혼자 상처받 는 일을 피할 수 있어요.

실제로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내 예상보다 적다.
이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막연한 불안과 두려움이 몰려 올 때는 이 문장을 소리 내어 읽으세요.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심리적 마음가짐’ 연습에 도움이 됩니다.

<관계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박상미/ 웅진지식하우스/ 2020년)

우리는 지금까지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는 방법을 배워본 적이 없습니다.

어려서부터 상처 주지 않고 상처받지 않으면서
서로 행복한 관계 맺는 법을 배우며 자랐다면,
나의 삶은 지금보다는 더 편안하고 함께 성장하는 방향으로 성장해 있지 않을까요?

코로나 이후, 소통의 방식이 달라지는 지금,
'관계'를 다시 연습해볼 차례입니다.

- 글 : 권미혜 인터파크도서 자기계발MD(spgold@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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