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산책

등록일 | 2020.01.14 조회수 | 300

[잡지MD 추천 신간] 2020년을 맞이하는 자세 - 두 번째

이번 시간에는
'주간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주간지는 1주 1회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잡지입니다.
간행 간격 면에서 월간지와 구별되고,
체재 면에서도 주간신문과 구별됩니다.


주간지는 신문의 뉴스성과 월간지의 평론적 성격을
겸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오락성이나 실용성도
강조되어 발행되는 주간지도 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주간지'에 대해 알아보자면,
여러 가지 면에서 독자적인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1. 보도기능
일간신문이나 전파매체보다는 뒤지지만
간행 간격 면에서 월간지보다 훨씬 빨리
뉴스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2. 오락 기능
단편 · 연재소설 · 뉴스 스토리 또는 가벼운
읽을거리는 제공하는 매체로서 텔레비전에 버금가는
대중적 오락 기능을 가집니다.


3. 광고기능
많은 부수를 발행하므로 유력한 광고매체가 됩니다.
단, 대수롭지 않은 뉴스와
진부한 해설과 평론, 가십 기사의 편중 등의
위험에 빠지기 쉬울 수 있습니다.


씨네21, 빅이슈, 시사저널 등 다양한 주간지



빅이슈 THE BIG ISSUE (격주간) 217호(2019.12.15 발행)


홈리스의 자립을 위해 1991년 영국에서
창간된 빅이슈의 한국판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재능기부로 잡지 콘텐츠에
참여하고 독자들은 구매와 빅판 도우미 등의
활동으로 해당 잡지를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2019년 마지막 빅이슈 잡지 표지는
크리에이터 박막례 할머니가 주인공이셨습니다.


'19년의 마지막을 장식해서 그런지,
'빅이슈'가 꼽은 2019년 어워드가 눈길을 끄는데요


올해의 배우
올해의 드라마
올해의 사건 사고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20~30대 여성이 주 독자층이며,
격주간 발행되는 주간지라
많은 정보를 발 빠르게 캐치할 수 있을 듯싶습니다.
 


씨네21 (주간) 1237호 (2020.1.7 발행)


'씨네21'은 많이 알고 계신 잡지죠.
1995년 5월 창간호가 발매되며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잡지입니다.


특히 이번 2020년 1237호에서는
한국 영화의 다양성을 꾀하라는 주제로 시작하며,
한국 박스오피스 1위 '백두산'부터
'캣츠'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2019년 마지막 '씨네21' 1236호에서 다뤘던 내용입니다
 

매달 한 권의 잡지를 완성하기 위해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열정과 시간 그리고 비용이 들어갑니다.


SNS 채널에서도 쉽게 패션, 뷰티, 영화의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지만
에디터 노트, 캠페인, 인터뷰, 화보들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기면서
직접 확인하는 건 비교가 안 됩니다.


반복되는 일상생활에서의
따분함에서 벗어나고 싶으시다면,

내가 좋아하는, 관심 있는 분야의 정보를
누구보다 발 빠르게 캐치하고 싶으시다면!


간간이 부록을 사면 잡지를 주는 행복,
간간이 잡지를 사면 부록을 주는 행복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잡지의 세계로 빠져드는 건 어떠실까요?


주간지는 매월 1일, 15일에 주로 발행되고 있어서
놓치면 구하기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 글 : 양단비 인터파크도서 잡지MD(danbee@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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