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산책

등록일 | 2019.01.11 조회수 | 2,070

책으로 만나는 북유럽 그림 여행 <북유럽 그림이 건네는 말>

우리에게 먼 나라, 신비한 느낌이 강한 북유럽. 당신이 북유럽에 대한 로망을 한 번쯤 품었다면 북유럽과 그림이 만난 책 <북유럽 그림이 건네는 말>(최혜진/ 은행나무/ 2019년)에 매료당할지 모르겠다.

빈센트 반 고흐의 무덤에 다녀온 뒤로 그림에 매료되어 미술관 여행자가 된 저자 최혜진은 그동안 <명화가 내게 묻다> <그림책에 마음을 묻다> <유럽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 등 그림에 관한 책을 성실히 써왔다.

이번 신간 <북유럽 그림이 건네는 말>은 저자가 코펜하겐, 오슬로, 베르겐, 스톡홀름, 헬싱키, 등 낯선 북유럽 도시의 미술관을 누벼온 지난 3년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저자가 시간이 날 때마다 북유럽 도시로 날아가 미술관을 순레하며 발견한 것은 북유럽 근대 그림들은 미와 생활을 분리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라고. 당신도 책을 펼쳐 말 걸어오는 그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북유럽 사람들의 조바심 내지 않는 마음, 작은 의미를 구하는 삶의 태도에 저자가 그랬던 것처럼 매혹당할 것이다.

글 : 강진이(jini21@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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