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스토리 더보기

방탄소년단, 넉살, 아이유...

창작은 네트 위로 끊임없이 공을 주고받는 탁구 경기와도 같다. 여기엔 장르의 경계도 없다. 영화, 미술, 문학, 음악에는 각각의 법칙이 존재하지만 영감은 이 선을 가뿐히 뛰어넘어 서로를 향해 침투한다.

만남후기더보기

[김진명 북잼콘서트] “미국, 북한을 도화선으로 중국 공격하려 해”

최근 한반도에 북한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위협이 갈수록 수위가 높아지면서 무력 충돌이 현실로 이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과연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어떤 가능성을 염두하고,

명사의 서가더보기

  • 울고 들어온 너에게

  • 선의 나침반 THE COMPASS OF ZEN

  • 우리들의 하느님

  • 지금 여기가 맨 앞

[박준 추천] 삶이 마음처럼 되지 않을 때, 마음껏 읽어도 좋을 책

2012년 첫 시집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이후 5년 만의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난다/2017년)은 자신의 시를 사랑해준 이들을 향한 박준 시인의 답서(答書)이자 연서(戀書)이다. 누군가를 위한 위로의 말이기도 하다. 독자의 느릿한 보폭에 자신의 걸음을 맞출 줄 안다. 실은 그것이 가장 큰 위로라는 것도.

김보통 Interview

만화가 김보통 “'행복'은 현혹하는 말… 최대한 불행해지지 않는 게 목표”

집중탐구

나이가 들수록 깨닫게 되는 진실이 하나 있다. 그것은 평범하게 산다는 게 매우 어렵다는 사실이다. 평범함은 그저 적당히 노력해서는 얻어지지 않는다. 죽을 힘을 다해 온 인생을 바쳐야만 겨우 이룰까 말까다

칼럼더보기
신작 산책 더보기
작가인터뷰더보기
북스타캐스트더보기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