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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2.23 조회수 | 2,704

비트코인, 인플레이션... 경제 지각변동은 어떻게 진행될까?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경제 뉴스가 우리를 놀래킨다. 전자 화폐 비트코인은 지난 16일 사상 최초로 5만 달러를 돌파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스스로가 비트코인 지지자임을 밝히고, 그가 이끄는 테슬라는 지난 2월 8일 한화로 1조 6530억 원 규모의 비트코인 투자를 공시하기도 했다. 한편, 시장에선 버블을 우려하는 목소리와 함께 인플레이션 위험이 고조되며 우리를 압박한다. 이와 같이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전세계 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화폐, 물가 등에 대한 다양한 우려들...우리는 여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경제 전문가들이 내다본 전망을 살펴보자.

 

 

<당신의 지갑을 채울 디지털 화폐가 뜬다>

저 : 이장우/ 출판사 : 이코노믹북스/ 발행 : 2020년 12월 10일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화폐. 기존 화폐 가치가 떨어지면서 그에 대한 대응으로 디지털 화폐가 부상하고 있다. 일각에선 가치 저장 수단이라기보다는 투기 수단으로 많이 인식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디지털 화폐는 실제 어떤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미래에 어떤 모습으로 사용되고 있을까? 이 책은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De-Fi(탈중앙 금융), NFT(대체불가토큰), 스테이블 코인 등 블록체인 산업의 최신 개념들을 소개한다. 저자는 디지털 화폐는 막을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며 사회적 현상으로서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신 대공황>
저 : 제임스 리카즈/ 출판사 : 알에이치코리아/ 발행 : 2021년 1월 25일

 

코로나가 불러온 경제 타격. 이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까? <화폐 전쟁> <화폐의 몰락>으로도 우리에게 유명한 통화제도 분석가 제임스 리카즈. 그는 코로나19가 시작되면서 펼쳐진 전말을 상세히 밝히면서 이로 인해 발생한 경제 붕괴, 국가 재정 지출은 그 위기를 막기에 미흡했다고 진단한다. 이로 인해 2020년 이후 경제는 1930년대 대공황을 뛰어넘는 ‘신 대공황’에 진입했다고 밝힌다. 암울한 상황 속에서도 시대를 헤쳐나갈 나름의 해법을 공유한다.

 

 

<버블 : 부의 대전환>
저 : 존 D. 터너, 윌리엄 퀸/ 출판사 : 브라이트/ 발행 : 2021년 1월 27일

 

코로나19 이후 경제 부양을 위해 쏟아진 다량의 현금 때문에 일각에선 버블이 찾아오는 게 아닌지 우려하는 시선도 많다. 이 책의 입장은 버블을 무조건 두려움의 시선으로만 바라보지 않고 이것을 이용하자는 쪽에 맞춰져 있다. 버블은 완전히 새로운 현상이 아니라 역사 속에 수없이 반복되어 등장한 현상이라 말한다. 인류 최초의 버블부터, 지난 300년간 전세계에서 일어난 거대한 호황과 폭락의 현상을 점검하면서 가공할만한 영향력과 파괴력을 지닌 버블의 위력에 대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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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진(북DB 기자)

1983년 서울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부모님 도움으로 성장했습니다. 무력한 존재가 되지 않으려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책이 있어 다행입니다. kiwi@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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