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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1.15 조회수 | 18,660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 올해 달라지는 것은?

금일(15일) 오전 6시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픈됐다. 연말정산이란 1월~12월까지 발생한 총 근로소득에 대해 정확한 세액을 계산한 후 매월 원천징수한 세액의 합계액과 비교하여 추가 징수 또는 환급을 해주는 것을 말한다. 1년 동안 원천징수한 소득세가 실제 발생한 소득세보다 더 많이 납부했다면 환급을, 더 적게 납부했다면 연말정산 때 추가 납부를 하게 된다. 연말정산은 연간 총 근로소득에서 비과세 소득과 소득공제 항목, 세액공제 항목을 제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결론적으로 비과세 항목과 소득공제 항목, 세액공제 항목을 최대한 챙겨야 유리하다. 누군가에게는 13월의 보너스가 또 누군가에게는 13월의 세금폭탄이 될 수도 있는 연말정산 꿀팁을 책에서 알아보자.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개인편 (2021년판)
저 : 신방수/ 출판사 : 아라크네/ 발행 : 2021년 1월 5일


맞벌이 부부간 의료비 몰아주기

 

연말정산 의료비 세액공제는 근로자가 본인, 배우자 또는 생계를 같이하는 부양가족(소득요건, 나이요건 제한 없음)을 위해 해당 과세 기간에 지출한 의료비 총 급여액 3%를 초과하는 금액에 해당하는 만큼 세액공제 대상이다. 올해는 의료비 세액공제에서 자동으로 실손보험금으로 지급된 내역이 제외된다. 또한 국세청이 안경 구입비 명세를 직접 수집해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로 제공한다. 따로 영수증을 받아두지 않아도 돼 편리해졌다.

 

그러나 의료비를 합쳐봐야 한도액을 넘지 않아서 신청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 부부간 의료비 몰아주기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자신의 병원비뿐만 아니라 아내와 아이의 병원비까지 자기 쪽으로 돌려놓아 의료비 공제를 추가로 받을 수 있 다. 배우자를 기본공제로 등록하되 기본공제는 받지 말고 의료비만 가져오면 된다. 부양가족 의료비가 얼마 되지 않는다면 부부 의료비는 연초부터 한 사람이 모두 결제하는 것이 좋다. <합법적으로 세금 안 내는 110가지 방법> - 개인편 (2021년판)에서는 이 같은 의료비 몰아주기 등 맞벌이 부부의 연말정산 작전을 소개하고 있다.

 


 <2021 세금 줄여주는 책>
저 : 고경남, 원종훈/ 출판사 : 황금부엉이발행 : 2020년 11월 25일

 

신용카드 공제 대폭 확대!

 

<2021 세금 줄여주는 책>에서는 직장인에게 필요한 절세 지식과 연말정산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특히 신용카드 소득공제 필요한 전략을 상세히 설명한다. 올해 연말정산은 신용카드 소득공제가 크게 늘었다. 코로나19 경기 대책으로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카드 소득공제율과 한도를 한시적으로 올렸기 때문이다. 2020년 4월~7월 사용액에는 결제 수단에 상관없이 일괄적으로 80%의 공제율을 적용한다. 기존 공제율은 신용카드 15%, 현금·체크카드 30%, 전통시장·대중교통 40% 등이었다. 소득공제율이 오르며 공제 한도액도 각각 30만원 상향됐다. 총 급여액 7000만 원 이하 근로자는 330만 원, 7000만~1억 2000만 원 이하는 280만 원, 1억 2000만 원 초과는 230만 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4주 완성! 첫 돈 공부>
저 : 이의석/ 출판사 : 길벗/ 발행 : 2020년 10월 10일

 

사회초년생이라면 꼭 해야할 주택청약!

 

<4주 완성! 첫 돈 공부>에서는 연말정산과 소득공제에 관한 지식을 다루고 있다. 또한 돈을 어떻게 모으고 불려야 할지 모르는 사회 초년생을 위해 연말정산뿐만 아니라 재테크 기초 상식을 모두 다룬다. 이제 막 월급을 받기 시작한 사회 초년생이라면 연말정산에서 꼭 빠트리지 않아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주택종합저축과 청약저축을 통한 연말정산 소득공제이다. 소득공제는 개인의 소득 중 특정 지출을 소득 금액에서 제외해 주는 것으로, 소득이 작아지면 납부해야 할 세금도 당연히 줄어든다. 근로소득이 있는 거주자로서 총 급여액이 7,000만 원 이하이고, 과세 연도 중 주택을 소유하지 아니한 세대의 세대주가 본인 명의로 해당 연도에 주택마련저축에 납입한 금액의 40%에 상당하는 금액을 해당 연도의 근로소득금액에서 공제한다. 다만 주택청약저축에 가입되어 있다고 해서 다 받을 수 있지 않다. 꼭 은행에서 무주택 확인서를 챙겨야 한다.

 

글: 강진이(jini21@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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