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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1.04 조회수 | 8,954

2021 새해, 주식 고수는 어디에 투자할까?


지난해 ‘동학개미운동’을 필두로 새로이 주식 투자에 뛰어들게 된 개인 투자자들이 많다. 투자 열기는 2021년으로 이어져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61.6%가 여유자금투자처로 주식을 꼽았다.(머니투데이 1월 1일 보도) 이렇게 모든 화살표가 주식 투자를 가리키는 상황이지만 새롭게 투자의 길에 발을 들인 개인 투자자들은 막연한 감과 초심자의 행운에 의지할 때가 많다. 한번쯤은 투자 고수들에게 “어디에 투자하시나요?”라고 묻고 싶어진다. 주식 고수들이 펴낸 책을 통해 성공 투자의 비결을 살펴보자.


<미스터 마켓 2021>
저 : 이한영, 김효진, 이다솔, 이효석, 염승환/ 출판사 : 페이지2/ 발행 : 2020년 11월 23일


주식투자 및 경제 전반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전파하는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여기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투자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2021년도 투자 전망을 풀어낸다. 이미 많이 오른만큼 한국 주식 시장에 버블이 낀 것일까? 아니라면 아직 더 오를 여지가 있을까? 어디에 집중해서 대응해야 할까? 주식 투자자라면 한 번쯤 가져보았을 질문에 속시원히 답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염승환 차장은 2021년 투자 유망 업종 15선을 공개했다. 한편 김효진 KB증권 팀장은 기존 주도주에 ‘녹색’이 덧칠해질 것이라 내다보면서 기후 변화 대응에 밑줄을 그었다. 메리츠 증권 이다솔 차장은 2020년 주식 시장이 전형적인 ‘금융 장세’였다면 2021년은 ‘실적 장세’가 될 것이라는 시각을 펼친다. 수많은 변수가 난립할 2021년 주식 시장에 대비해 든든한 전문가들의 실전 노하우에 귀기울여보자.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저 : 뉴욕주민/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발행 : 2020년 12월 16일


최근 국내 투자자들에게도 새로운 주요 투자처로 떠오른 미국 주식. 미국 주식 투자를 하는 직장인들로서는 밤 시간도 투자의 열기로 바쁘다. 미국 시장에 관심 가져본 투자자라면 한 번쯤 이름 들어보았을 유튜버가 ‘뉴욕주민’이다. 시티 그룹, JP 모건 등 글로벌 투자 은행과 세계 주식시장의 중심 월가에서 트레이딩을 해온 그녀가 미국 주식 투자에 관한 노하우를 엄선해 이 책에 담았다. 미국은 주식투자자의 천국으로 불리는 만큼 공개되는 정보의 양도 방대하다. 정보와 시장을 읽는 능력만 확보된다면 성공 가능성은 한층 높아진다. 저자는 IT주, 소비유통주, 리츠주, 호텔주, 스펙주, 배당주 등 섹터별, 테마별 주식에 대한 분석을 포함해, 투자할 때 눈여겨봐야 할 기업공시, 재무제표 분석법을 알려준다. 아마존과 같은 기업의 실제 사례를 들어 가치평가 방법을 전수하고, 다양한 방어자산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전략도 공개했다.



<박곰희 투자법>
저 : 박곰희/ 출판사 : 인플루엔셜/ 발행 : 2020년 12월 10일


‘내돈은 내손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35만 명 구독자를 거느린 유튜브 채널 ‘박곰희TV’. 증권사 PB로도 활약한 바 있는 금융유튜버 박곰희는 이 책에서 월급쟁이 투자자들이 소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 자산 투자 비법을 공개한다. 이 책에서 주목할만한 메시지는 주식, 해외주식, 채권, 금 등 자산을 일정한 비율로 배분하여 가져가야 한다는 것이다. 서로 다른 상관 관계를 갖고 있는 투자처에 자산을 배분해 투자할 경우 어느 한쪽의 수익률이 떨어진다고 해도, 다른 한쪽은 수익률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해진다. 이와 같은 투자의 기본기부터 시작해 월 10만원으로 주식, 채권, 금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는 법, ETF를 활용해 나만의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하는 법도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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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진(북DB 기자)

1983년 서울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 부모님 도움으로 성장했습니다. 무력한 존재가 되지 않으려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책이 있어 다행입니다. kiwi@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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