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계소식

등록일 | 2018.03.29 조회수 | 1,579

2018 볼로냐아동도서전에 한국전자출판관 운영… 유럽 진출 발판 마련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린 ‘2018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한국전자출판관을 운영, 한국의 전자출판 콘텐츠 및 기술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자출판관 운영을 통해 유럽 시장의 진출 발판을 공고히 다졌다는 평가다. 지난해 10월, 플아크푸르트국제도서관에 이어 이번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도 한국전자출판관은 실질적인 계약 성과와 함께 현지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올해 한국전자출판관에는 디앤피코퍼레이션, 유니닥스, 뷰아이디어, 빅토리아프로덕션, 엠플레어, 아이포트폴리오, 스마트한 등 7개사가 참가했다. 차세대 신성장 동력인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전자출판 콘텐츠와 디지털 출판 솔루션, 온라인 그림책 플랫폼을 선보이며 IT·문화강국인 한국의 위상에 걸맞은 현지의 호응 속에서 활발한 비즈니스를 펼쳤다.

한국전자출판관에 하퍼 콜린스 출판사 등 여러 출판 관계자가 방문한 가운데, 총 수출 상담액 400만 불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AR(증강현실) 및 VR(가상현실) 전자책 제작업체 디앤피코퍼페이션은 슬로베니아 출판사로부터 VR 기술을 적용한 청각장애인 콘텐츠 개발을 의뢰받기도 했다.

교육 및 어학학습용 전자책 플랫폼을 운영하는 아이포트폴리오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출판부, 일본 가세이 대학 및 미국 애플사로부터 자사 스핀들북 플랫폼 도입 및 기술지원을 요청받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어린이 그림책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윙을 운영하는 엠플레어는 펭귄 랜덤 하우스 등 유수 출판사 그림책 4,220종과 180여 명의 일러스트레이터 작품을 입점 계약 완료하기도 했다.

올해 55회째를 맞는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은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아동 출판 및 멀티미디어 사업 대표 도서전으로, 매해 70여개 국가에서 1,000여 개 아동 출판사 및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참가한다. 2018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는 도서 및 콘텐츠 저작권 거래 뿐 아니라 볼로냐 라가치상, 디지털 라가치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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