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기자 x 주 기자,
책미녀(책에 미친 여자),
그녀들이 자그마치 6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이번에 야심차게 선택한 주제는 문학상!
맨부커상 수상자를 보유한 국가의 국민으로서
차마 외면하기 어려웠던 주제.
<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도코 고지, 구라모토 사오리 외/ 현암사/ 2017년)를 통해
세계 8대 문학상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고
요절복통 문학상 퀴즈대회 깜짝 진행.
<당선, 합격, 계급>(장강명/ 민음사/ 2018년)으로는
문학공모전에서부터 공개채용에 이르기까지
한국 사회에 만연한 ‘당선’과 ‘합격’이라는 제도를 얘기한다.
권위일까? 문화일까?
문학상 이모저모...고모!
이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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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상수상을축하합니다 #당선합격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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